이 멋진 북섬 중부 지역의 여정을 통해 엄청난 스릴과 솟아오르는 간헐천, 그리고 반딧불이로 가득 찬 거대한 석회암 동굴을 발견해 보자.
북섬 중부 지역인 로토루아에서 와이토모까지의 멋진 4일 여정을 통해 엄청난 스릴과 솟아오르는 간헐천, 그리고 반딧불이로 가득 찬 거대한 석회암 동굴을 발견해 보자.
와이토모 동굴(opens in new window)로 가는 길에 다수의 목장과 호수, 숲들을 지난다. 화카마루 호수에 들러 송어 낚시를 하거나, 여러 희귀한 새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푸레오라 삼림공원에서 하이킹을 할 수 있다.
테쿠이티 타운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반딧불이로 가득찬 방대한 동굴계를 볼 수 있는 고대 석회암 지역 와이토모로 향한다. 진정한 스릴을 원한다면 블랙워터 래프팅이나 깊은 동굴 속으로의 앱세일링을 체험해 보자.
타우포로 가는 길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웅장한 후카 폭포를 만나게 된다. 멀리서 폭포가 떨어져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거나, 스릴 넘치는 제트보트(opens in new window)를 타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타우포 호수는 수상 액티비티를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보트 크루즈나 카약(opens in new window)을 타고 마인베이의 마오리 암각화를 보러 갈 수 있다. 더 많은 모험을 원한다면, 스카이다이빙(opens in new window)과 번지점프(opens in new window)를 체험해 보자.
로토루아로 가는 길에 독특한 화산 지형과 상쾌한 소나무 조림지를 지나간다. 만약 한두 시간 여유가 있다면 샛길을 통해 오라케이 코라코 지열 공원으로 가보자. 간헐천(opens in new window), 실리카 테라스, 그리고 진흙이 끓는 분화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다시 로토루아로 돌아와 동물원(opens in new window)에 가보거나, 모험을 좀 더 즐기거나, 스파 테라피(opens in new window)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