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 도시인 로토루아는 화산 현상을 탐방하고 뉴질랜드의 마오리 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을 끌어 모으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테푸이아
공기중의 희미한 유황 냄새와 솟아오르는 증기는 로토루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지열 현상이다.
조각과 공예의 장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역사와 예술 작품 제작 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로토루아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도시 곳곳에서 문화 유산을 만날 수 있다.
그러한 만남을 통해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오는 전통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다.
테 아라와 마오리 부족은 지난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로토루아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진심 어린 따뜻한 환영과 환대(마나키탕아)를 제공해 왔다.
사람의 동력으로 모노레일 트랙을 달리는 슈윕은 로토루아의 어드벤처 파크인 아그로벤처스에서 즐길 수 있다.
로토루아는 루지, 조브, 오고, 슈윕, 레일 크루즈 등을 발명한 혁신적인 뉴질랜드인들의 고장이다.
온 가족에게 즐거움과 교육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레인보우 스프링스 자연공원에서 토종 케아새에게 먹이주기.
로토루아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를 위한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가족들과 함께 아래의 액티비티를 체험해 보자.
폴리네시안 스파에서 미네랄 온천 즐기기
로토루아가 ‘남태평양의 자연 휴양지’라 불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