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생의 남섬 여행과 함께 자연의 경이를 만끽해 보자. 스크롤 해서 더 많이 보기.
뉴질랜드 아드레날린의 수도 퀸스타운에서 여정이 시작된다. 미로 같은 고산호수와 눈부신 산을 지나 프란츠조셉 빙하에 도착한다.
오늘의 여정은 뉴질랜드에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흥미진진한 고산 리조트 타운인 퀸스타운에서 시작된다. 고산의 풍경을 만끽하고 하이킹을 하거나, 제트보트 모험을 체험하거나, 곤돌라를 타고 밥스피크에 올라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는 등 멋진 야외 활동을 즐겨보자. 저녁에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마운트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등산객의 천국인 마운트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의 진입로 끝에는 수많은 단거리 코스가 몰려 있다. 산과 빙하, 계곡, 고산 호수 등을 지나는 꿈의 하이킹 코스를 경험해 보자. 블루풀스까지 산책을 하거나, 국립공원의 남쪽 끝에서 연결되는 루트번 트랙을 따라 수일간의 하이킹을 떠나보자. 웨스트코스트로 가는 길에 하스트 강 계곡과 하스트패스를 지나며 폭포와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산과 푸른빛의 호수가 멋진 사진의 배경이 되어주는 매켄지컨트리를 향해 북쪽으로 여행을 떠난다. 세계적으로 빙하 후퇴가 진행되고 있지만, 뉴질랜드의 폭스 빙하와 프란츠조셉 빙하는 여전히 거의 해수면 높이까지 흘러내려 온다.
고대에 형성된 강 계곡을 따라서 빙하의 말단까지 쉽게 걸어갈 수 있다. 빙하의 말단 가까이에 서면 그 거대한 규모에 압도될 것이다. 빙하 가이드 투어(opens in new window)와 함께 여행을 계획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