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헤케섬에서 아름다운 항만의 경치를 감상하며 집라인을 즐기거나, 로토루아에서 숲 위를 통과하는 집라인을 체험해 보자. 퀸스타운의 리마커블스 산맥을 바라보며 집라인을 타고, 웨스트코스트에서 집라인과 리버튜빙 그리고 반딧불이 투어를 결합해서 즐길 수 있다. 아드레날린과 자연, 그리고 스피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모험 액티비티이다.

폭포에서 뛰어내리고, 바위를 미끄러져 내려가고, 손으로 기어 올라가고, 등반을 하고, 점프를 하고, 현수 하강을 하는 계류타기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거친 모험 중의 하나이며, 오클랜드, 코로만델, 넬슨, 캔터베리, 와나카 지역의 외딴 산악 지대에서 체험할 수 있다.

헬리 스키는 순수한 아드레날린과 파우더 스노(가루눈)에서 자유를 만끽하려는 모험가를 위한 것이다. 가이드와 함께하는 최고의 헬리 스키 모험에 참여해보자. 경관 비행으로 산 정상에 올라 눈 위에 나만의 스키 트랙을 만들며 미끄러져 내려간다.

커다란 투명 비닐 공 안에 들어가 언덕을 굴러 내려가 보자. 공안에 물을 주입할 수도 있다. 조브는 로토루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어드벤처 활동 중 하나다. 이 경이로운 지열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토루아의 대표적인 액티비티이다.

번지의 원조인 카와라우 번지 점프(opens in new window)장 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네비스 번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려 보자(두 곳 모두 퀸스타운에 위치). 전혀 다른 방식의 번지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서 번지 점프를 하거나 와이카토강 위에서 뛰어내리는 타우포 번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번지 점프의 고향인 뉴질랜드는 여행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경치가 좋은 대자연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손잡이를 꽉 잡고 뉴질랜드의 광범위한 시골길과 트랙을 따라 오프로드 모험을 즐겨 보자. 또는 노스랜드의 인기 높은 나인티마일비치의 거대한 모래 언덕에서 오프로드 모험을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에서 가장 힘들고 스릴 넘치는 동굴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는 동굴 탐험가들에게 최고의 여행지이다. 걷거나 블랙 워터 래프팅을 하며 장관을 이루는 와이토모 동굴을 탐험하거나, 넬슨에 위치한 남반구에서 가장 깊은 싱크홀에서 가이드 지하 모험을 즐겨 보자.

상업 래프팅으로서 세계 최고의 높이인 로토루아에 위치한 폭포(7m)에서부터, 잔잔한 1급 급류부터 물살이 거센 5급 급류까지 다양한 급류가 있는 강들에 이르기까지 뉴질랜드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레이크타우포의 통가리로강과 거친 웨스트코스트, 그리고 퀸스타운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명소이다.

레이크타우포의 우레 같은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후카 폭포 인근에서 제트보트를 타거나, 퀸스타운의 장관을 이루는 강 위에서 360도 회전을 하며 물의 놀라운 힘을 느껴보자.

탠덤 스카이다이빙 또는 혼자서 자유낙하를 하며 흥분과 경치를 만끽하고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모험을 즐겨 보자. 뉴질랜드에서는 와나카, 퀸스타운, 레이크타우포, 오클랜드, 베이오브플렌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