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 - 어려움
태평양 연안의 모래 언덕을 따라 계곡과 산 너머로 이어지는 세 개의 서로 다른 코스로 이루어진 모투 트레일스는 아름다운 이스턴 베이오브플렌티와 타이라휘티 기즈번 지역을 탐방한다.
나 하에렝아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 중 가장 고요한 당일 라이딩을 선사하는 이스턴 베이오브플렌티의 모투 트레일스(Motu Trails)는 경관도로인 퍼시픽코스트 하이웨이의 관문인 오포티키에서 시작된다.
해안에서 평화로운 전원 지대로 이어지는 세 개의 서로 다른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레레 폴스 트레일(opens in new window)은 투랑아누이 아 키와/기즈번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관광루트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쉬운 코스부터 언덕이 많은 시골길과 숲으로 우거진 어려운 트랙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공동체 정신이 강한 모투 트레일스는 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지역을 여행하는 멋진 방법이다.
오포티키에서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하는 듄스 트레일(opens in new window)은 가장 쉽고 가장 인기 있는 라이딩 코스이다. 노면이 고른 길을 따라 완만한 기복의 모래 언덕을 달리며, 수영과 피크닉 그리고 티로항아 비치 스토어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자. 왕복 거리는 20km이지만 짧은 라이딩을 원할 경우 중간에 되돌아가면 된다.
이 트레일은 내륙으로 67km 떨어진 외딴 마을인 마타와이(opens in new window)로 이어지는 중급 코스인 모투 로드 트레일과 연결된다. 옛 마차길을 따라 기즈번까지 이어지는 언덕길은 농장 지대와 천연림을 지나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마타와이에서 라이딩을 시작하면 내리막길이 훨씬 더 많다.
오프로드 상급 라이더에게 적합한 전형적인 뉴질랜드 산악자전거 코스인 파키히 트랙(opens in new window)은 듄스 트레일과 모투 로드 트레일 모두와 연결된다. 울창한 천연림과 숨겨진 계곡 안으로 구불구불 나 있는 20km 길이의 팩 트랙을 포함하고 있으며 잊지 못할 여정을 선사한다.
하트랜드 라이드인 레레 폴스 트레일(opens in new window)(103km, 1–3일)은 마타와이 마을에서 모투 로드 트레일과 연결된다. 이 자전거 관광루트는 대부분 조용한 시골길을 따라가며 언덕이 많은 오지를 지나 햇살 가득한 타이라휘티 기즈번까지 구불구불 이어진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이스트우드힐 수목원, 아름다운 레레 폭포(opens in new window), 레레 록 슬라이드 그리고 기즈번(opens in new window) 인근의 와이너리가 있다.
지도와 정보를 포함한 그레이트 라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포티키에 위치한 모투 트레일스 Ltd(opens in new window)(Motu Trails Ltd)는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셔틀버스 드롭오프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투 트레일스 하이어 & 셔틀(Motu Trails Hire & Shuttle)은 대규모 여행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즈번에 위치한 사이클 기즈번(Cycle Gisborne)은 다양한 종류의 가이드 투어 및 여행 지원, 자전거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포티키에는 숙박시설과 카페, 슈퍼마켓, 기타 여행객 서비스 등 다양한 종류의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해변에 자리한 홀리데이 파크부터 롯지와 팜스테이까지 트레일과 주변 곳곳에서 다양한 숙박시설을 찾을 수 있다.
트레일의 내륙 구간에 위치한 모투 커뮤니티 하우스(opens in new window)(Motu Community House)는 복원된 우체국 건물을 활용한 숙박시설로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트레일과 제휴를 맺은 숙박 업체 목록은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opens in new window)와 모투 트레일스(opens in new window)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하에렝아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