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섬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중에게 개방된다.
웰링턴 항만에 있는 마티우/솜스 섬을 한 바퀴 도는 순환 트랙으로, 360도 전망을 감상하며 자연과 역사 속에서 평온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풍부한 역사를 지닌 마티우/솜스 섬은 탐험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수 세대에 걸쳐 마오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 섬은 과거 검역소 및 군사 방어 기지로 사용되었다.
마티우/솜스 아일랜드 트랙(Matiu/Somes Island Track)은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웰링턴 항만에서 도심에 이르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야생의 고유종 새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다.
트랙을 따라 걸으며 1866년에 지어진 뉴질랜드 최초의 항구 등대 등 이 섬의 많은 역사 유적과 생태명소를 구경해 보자.
찾아가는 길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