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트랙을 걸으며 쿠라 타휘티의 장관을 이루는 석회암 지형 탐험하기.
쿠라 타휘티(Kura Tawhiti)의 바위 지형은 국도에서도 볼 수 있지만, 바위의 크기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걷기 쉬운 트랙을 따라가다보면 탁 트인 목초지를 지나 인상적인 석회암 지형 아래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서부터 거대한 바위들 사이로 여러 트랙들이 연결되는데, 이 트랙들을 따라 걸으며 사방에서 바위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벽 등반 지역이다. 암벽 등반가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솜씨를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암벽에 올라갈 때 주의해야 하며, 비오는 날씨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