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트레킹부터 가벼운 산책까지 다양한 트랙이 있는 삼림공원
통가리로 국립공원 동쪽에 있는 카이마나와 포레스트 파크는 광대한 수풀지대와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사냥, 낚시, 트레킹을 하기에 좋다. 가볍게 캠핑이나 피크닉을 하기에도 좋다. 스테이츠 하이웨이 1번상에 있는 마을 투랑이에서 남쪽으로 15 km 거리에 있는 카이마나와 도로 주변에는 산책로가 여럿 있는데, 그 중 헤라클래스 필러즈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 협곡으로 가는 왕복 10분 코스다. 전망대 다리에 서면 멀리 산이 바라보이며 통가리로 리버가 맹렬히 흐르는 걸 볼 수 있다. 트리 트렁크 곳지 트랙은 어친 캠핑장에서 시작하는데 산악자전거 출입이 허용되는 유일한 오프로드 트랙이다. 이 트랙은 1번 하이웨이와 교차하는 트리 트렁크 협곡 로드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