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연림을 지나 131m 높이의 장관을 이루는 데블스 펀치볼 폭포 아래까지 단거리 하이킹 즐기기.
비록 주요 도로에서 데블스 펀치볼 폭포(Devil's Punchbowl Falls)의 정상을 구경할 수 있지만, 폭포 아래까지의 하이킹은 계절에 상관없이 그만한 가치가 충분한 여정이다.
트랙을 따라 걷다가 빌리 강(Bealey River) 위에 놓여진 보행자 다리를 건너간다. 두 번째 다리에 잠깐 멈춰 서서 폭포의 멋진 풍경을 감상한 후, 150m 가량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트랙의 출발점으로 가려면 온 길을 되돌아가면 된다.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