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의 4개 도시를 오가는 국제선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크라이스트처치-퍼스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또한 중국(광저우), 피지, 싱가포르를 오가는 노선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 취항한 항공사로는 에어 뉴질랜드(opens in new window),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opens in new window), 에미레이트 항공(opens in new window), 피지 항공(opens in new window), 제트스타(opens in new window), 콴타스 항공(opens in new window), 싱가포르항공(opens in new window), 버진 오스트레일리아(opens in new window) 등이 있다.

국내선은 에어 뉴질랜드(opens in new window), 제트스타(opens in new window), 에어 채텀스(opens in new window)가 북섬과 남섬의 다양한 도시와 채텀 제도를 연결한다.

연계 교통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버스

성인 편도 요금은 $8.50이며, 도중에 정차하는 시간을 포함해 약 35분이 소요된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걷거나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 할 수도 있다.

공항과 시내를 오가는 버스는 29번 버스(opens in new window)와 퍼플라인(Purple Line)(opens in new window)이며, 버스 승차권은 버스기사로부터 구매 가능하다.

성인 편도: $8.50 / 어린이 편도: $4

성인 왕복: $15 / 어린이 왕복: $7 (다른 날짜에 이용 가능)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터미널 외부(공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소요)에서 시내행 버스를 타면 성인 편도 요금이 $4이다.

셔틀

1인: $19

2인: $24

셔틀(opens in new window)은 다른 승객과 합승하게 되며, 공항을 출발해 각각의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한다. 요금은 승객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셔틀 요금은 1인 $19이며, 2인 이상일 때에는 추가 1인당 $5이다. 셔틀을 타면 목적지까지 약 30분가량 소요되며,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

택시

택시 요금은 약 $45-$65이며, 소요 시간은 15-20분 가량이다.

우버를 포함해 여러 택시 회사(opens in new window)가 운영 중에 있으며, 회사별로 요금이 다를 수 있다. 공항에서는 허가 받은 택시만 운행할 수 있으며, 공항이 요구하는 서비스 수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갈 때에는 여유 시간을 가지고 출발하도록 한다.

렌터카

주요 렌터카 업체가 공항 청사에 입점해 있다.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직접 운전을 해서 공항에 갈 경우에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주차장 예약을 이용할 수 있으며, 뉴질랜드의 다른 지역까지의 운전 시간은 여행 시간과 거리 계산기(opens in new window)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와 시설

화장실, 샤워시설, 다양한 면세점과 기념품점, 서적, 잡지, 와인, 의류, 의약품, 디지털 기기, 휴대폰 대여, 음반, 선물용품 등을 판매하는 20여 개의 상점, 카페, 식당, 바, 패스트푸드점, 은행, 환전소,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전화, 휠체어 접근로, 짐 보관소, 기저귀 교환실, 육아실, 어린이 놀이기구, 전자오락실

더 자세한 정보

더 자세한 정보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iSite(opens in new window)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