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시간 (왕복) 19 km

하이라이트

  • 뉴질랜드 최대의 내륙 개닛 서식지
  • 멋진 해안 풍경
  • 해변 산책

거리

난이도: 쉬움

트랙은 썰물 때만 통행이 가능하다. 개닛 새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 초부터 2월 말까지이다.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해안의 파노라마 풍경과 우뚝 솟은 층암절벽을 감상하고, 오스트랄라시아 최대의 내륙 개닛 서식지 탐험하기.

The world's largest mainland gannet colony at Cape Kidnappers, Hawke's Bay
혹스베이
케이프키드내퍼스, 혹스베이

썰물 때 해변을 따라 키드내퍼스 곶(Cape Kidnappers)까지 걸어가면 개닛 서식지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트랙을 걷다보면 혹스베이 해안의 기반을 이루는 인상적인 성층암과 단층선을 만나게 된다. 우뚝 솟은 절벽은 사암, 역암, 이암, 강자갈, 부석, 실트, 규화목, 갈탄으로 이루어져 있다. 블랙 리프(Black Reef) 주변의 사암에서는 화석화된 조가비를 볼 수 있다.

DOC day walks logo

자연보호부

트랙의 상태는 종종 변합니다. 출발 전 뉴질랜드 자연보전부와 확인하여 준비하세요.

케이프키드내퍼스 워킹 트랙(opens in new window)

더 자세한 정보

주의사항

키드내퍼스 곶까지의 트랙은 썰물 때만 통행이 가능하다.

  • 만조 후 최소 3시간이 지난 후에 클리프턴(Clifton)을 출발해야 한다.
  • 간조 후 늦어도 1시간 30분이 지나기 전에 키드내퍼스 곶을 출발해야 한다.

간혹 높은 밀물과 높은 파도로 인해 해변의 접근이 차단되기도 한다. 절벽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절벽 가까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소풍을 즐기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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