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로몬드 새들(왕복 3~4시간)이나 벤 로몬드 서밋(왕복 6~8시간)까지 가보자.
트랙 시작 지점이 두 갈래로 나뉜다. 토종 너도밤나무 숲을 통과하는 원마일 크릭(One Mile Creek) 루트를 이용하거나 스카이라인 액세스 로드(Skyline Access Road)를 통해 미송 숲으로 들어간다.
호수와 산악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 벤 로몬드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이 매우 가팔라서 일정한 체력이 요구된다. 오르기는 어려우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장관이다. 맑은 날이면 언슬로 산/피키라카타히(Pikirakatahi), 어스파이어링 산/티티테아(Tititea)까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