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해안선을 따라 타우랑가 시와 마운트마웅가누이가 금빛 해변 너머로 펼쳐진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풍족한 만이란 뜻) 지방은 여행자에게도 이름 그대로 풍부한 볼거리와 할거리를 제공한다.
베이오브플렌티에서 손에 땀을 쥐는 흥분을 경험할 수 있다.
북섬에서 가장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베이오브플렌티에서 연중 내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피크닉 장소를 찾아가거나 대자연에서 모험에 도전해보자.
서로 단 5분 거리인타우랑가와 마운트마웅가누이에는 도시 라이프스타일과 해변을 중심으로 한 여유로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베이오브플렌티에서 현지 음식과 함께 세계적인 고급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바다와 가까운 고장이어서 신선한 해산물 메뉴로 알려진 레스토랑이 많다.
타우랑가 도심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예술 지구가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