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 - 보통
와카티푸 호수를 가로지르고 한적한 계곡을 지나 녹음이 짙은 전원 지대로 이어지는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 사이클 트레일은 웅장한 풍경과 규모를 자랑한다.
나 하에렝아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opens in new window) 중 가장 멋진 산악 풍경을 선사하는 이 길지만 여유로운 자전거 모험은 퀸스타운에서 출발하는 관광 호수 크루즈와 함께 시작된다. 트레일은 아름다운 본 계곡과 마보라 호수 그리고 작은 시골 마을들이 여행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깊고 푸른 사우스랜드를 거쳐 산 주위로 이어지며 깜짝 놀랄 풍경이 계속해서 눈앞에 펼쳐진다.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Around the Mountains Cycle Trail)은 비록 외딴 험준한 시골 지역을 통과하지만 대부분의 구간이 넓은 자갈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광활한 풍경을 감상하며 쉽게 라이딩할 수 있다.
전체 트레일을 완주하는데 3–5일이 소요되며, 매력적인 사우스랜드의 타운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현지 자전거 투어 업체들은 아름다운 외딴 마보라 호수 구간을 포함해 다양한 당일 라이딩 옵션과 투어를 제공한다.
어느 방향으로든 라이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는 퀸스타운에서 출발한다. 유서 깊은 언슬로호 증기선 크루즈에 자전거를 싣고 월터피크 스테이션까지 이동하며 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트레일은 호숫가를 출발해 아름다운 본 계곡을 통과하고 한적한 마보라 호수를 지난다. 얼굴로 쏟아져 내리는 햇볕과 등을 스치는 산들바람이 마치 낙원에서 라이딩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트레일은 에어 산맥 주변과 오레티강을 따라 모스번, 럼스덴(opens in new window), 애솔, 가스턴 등의 작은 시골 마을을 통과한다. 킹스턴의 종착 지점까지 완만한 내리막길을 달리다보면 푸르른 와카티푸 호수를 다시 만나게 된다.
지도와 정보를 포함한 나 하에렝아 그레이트 라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 라이딩을 원하든 수일 간의 모험을 원하든 자전거 대여 및 셔틀버스부터 모든 것이 포함된 풀 패키지 투어에 이르기까지 라이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업체가 아주 많다. 트레일의 공식 파트너에 대한 정보는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opens in new window)와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퀸스타운에서 트레일의 출발점인 월터피크 스테이션까지 TSS 언슬로호(opens in new window) 또는 바지 서비스 NZ(opens in new window)의 관광 호수 크루즈를 타고 이동한다.
퀸스타운은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 사이클 트레일을 비롯해 이 지역의 수많은 트레일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여행 거점이다. 또한 트레일을 따라 자리하고 있는 모스번, 럼스덴, 파이브 리버스, 애솔, 가스턴, 킹스턴 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옆의 마운트 니컬러스 스테이션(opens in new window) 그리고 인근의 테아나우에도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마보라 호수의 자연보호부 캠프장(opens in new window)은 마운트 니컬러스 스테이션과 모스번 사이에 위치한 유일한 숙박시설이다.
트레일과 제휴를 맺은 숙박 업체 목록은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opens in new window)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우스랜드 관광청(opens in new window)과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 웹사이트에서도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나 하에렝아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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