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 - 보통
나 하에렝아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 중 가장 긴 트레일로 서던알프스의 기슭에서 태평양까지 이어지는 남섬의 놀라운 풍경을 선사한다.
아오라키/마운트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잊지 못할 자전거 여행 중 만나게 되는 수많은 명소 중 하나이다. 망상하천, 빙하에 깎인 계곡, 청록빛의 수력 발전 호수, 풀로 뒤덮인 산악 지대 사이에서 펭귄을 관찰하고, 현지 와인을 시음하고, 별빛 아래에서 온천을 즐겨보자. 알프스 투 오션 사이클 트레일(Alps 2 Ocean Cycle Trail)에서 만나는 친절한 호스트와 훌륭한 숙박시설 그리고 최고의 음식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자전거 여행을 선사한다.
알프스 투 오션 사이클 트레일은 수로, 크로스컨트리 트랙, 조용한 시골길, 옛 철로 등 대부분 쉬운 지형에 걸쳐 9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4–7일 동안 전체 구간을 완주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맞게 일부 구간만 라이딩 할 수 있다.
이 트레일은 서던알프스 기슭에 자리한 아오라키/마운트쿡 국립공원 또는 테카포 호수에서 시작된다. 두 곳 모두 유명한 매켄지컨트리 한가운데에 위치한 뉴질랜드 최고의 여행지이다.
현지인들의 따뜻한 환대와 자전거 이외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트와이젤과 오마라마로 가는 길에 황금빛 풀, 푸른 호수, 경이로운 산맥의 광활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두 개의 수력 발전 호수와 벤모어 발전소가 있는 와이타키 계곡까지 계속해서 페달을 밟는다. 시골 마을인 오테마타타와 던트룬 그리고 와인의 고장인 쿠로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한다.
트레일이 저지대에 도달하면 포도원, 라벤더 농장, 타키로아 마오리 암각화 유적지, 코끼리 바위(opens in new window)로 알려진 석회암 지형을 통과한다.
트레일은 유서 깊은 철로를 따라 아름다운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과 쇠푸른펭귄으로 유명한 항구 도시인 오아마루까지 이어진다.
지도와 정보를 포함한 그레이트 라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 라이딩을 원하든 여러날 동안의 알프스 투 오션 사이클 트레일 완주를 원하든 자전거 대여, 셔틀버스 서비스, 모든 것이 포함된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는 투어 업체가 아주 많다. 주요 투어 업체로는 트와이젤의 사이클 저니스(Cycle Journeys), 레이크랜드 익스플로러(Lakeland Explorer), 버티컬 벤처스(Vertical Ventures), 오마라마의 트레일 어드벤처스(opens in new window)(Trail Adventures), 클라이드의 바이크 잇 나우!(Bike It Now!), 테카포의 비스포크 바이크 투어스(opens in new window)(BeSpoke Bike Tours), 크라이스트처치의 내추럴 하이(Natural High) 등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사이드트랙스 위민(Sidetracks Women)과 투아타라 투어스(Tuatara Tours) 그리고 퀸스타운에 위치한 이스케이프 바이 사이클(opens in new window)(Escape By Cycle)도 알프스 투 오션 사이클 트레일 뿐만 아니라 남섬의 다른 사이클 트레일에서 즐기는 수일 간의 라이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어드벤처 사우스 NZ(opens in new window)(Adventure South NZ)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수일 간의 가이드 자전거 투어를 제공한다.
레이크 테카포, 아오라키/마운트쿡 빌리지, 트와이젤, 오마라마 등 트레일을 따라 자리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타운과 시골 지역 곳곳에서 분위기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일과 제휴를 맺은 숙박 업체 목록은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과 알프스 투 오션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하에렝아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
알프스 투 오션 사이클 트레일 (opens in new window)
매켄지 관광청(opens in new window)
와이타키 관광청(opens in new 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