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트햄은 아름다운 빅토리아양식 건물과 치즈공장이 잘 알려져있다.
엘트햄은 뉴질랜드의 주산업인 낙농업을 이끌어온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낙농으로 유명한 곳이다. 츄 총 이라는 중국계 사업가가 1884년 최초로 엘트햄에서 영국으로 버터를 수출했으며, 1887년 최초의 유제품 공장을 설립한 이후, 엘트햄은 뉴질랜드 최고의 산업밀집지역이었으며, 현재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치즈다. 엘트햄에는 매력적인 빅토리아양식과 에드워드양식의 건물이 있고, 아름다운 호수인 레이크 로토카레를 따라 산책을 하거나, 지역의 자랑거리인 치즈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