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aki

와이타키

하이라이트

  • 배니시드 월드 트레일과 센터
  • 엘리펀트록스
  • 마오리 암각화

거리

배니시드 월드 센터에서 엘리펀트록스에 이르기까지 던트룬은 여행자의 발길을 기다리는 경이로운 자연과 문화가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와이타키
던트룬 습지, 와이타키

던트룬(Duntroon)의 배니시드 월드 트레일(Vanished World Trail)을 따라 이 지역의 고대 역사를 탐방하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지질학적 형성물과 장소를 만나 보자. 엘리펀트록스(Elephant Rocks)와 같은 독특한 석회암 생성물을 감상하고, 배니시드 월드 센터(Vanished World Centre)의 화석실에서 화석을 캐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오리 암각화와 수많은 화석지 등 수많은 장소를 탐방할 수 있다.

와이타키 화이트스톤 지질공원(opens in new window)(Waitaki Whitestone Geopark)에서는 지질학적,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의미를 지닌 이 모든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던트룬은 복원된 감옥과 현재 운영중인 니콜스 대장간(Nicol’s Blacksmith) 등 고유한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세인트 마틴 성공회 성당(Saint Martin’s Anglican Church)도 반드시 들러 아름다운 건물을 감상해 보자.

복원된 감옥 뒤로는 던트룬 습지대(Duntroon Wetlands)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이 습지대에는 다양한 종의 곤충과 새 등이 서식한다. 습지대의 곳곳에서 샘을 찾아보자. 또한 알프스 2 오션 사이클 트레일(Alps 2 Ocean Cycle Trail)이 습지대의 일부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자전거에 주의하도록 한다. 던트룬에는 진정한 뉴질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를 비롯해 코티지, 롯지, 유서 깊은 홈스테드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마련돼 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