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동물 그리고 흥미로운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장이다.
뉴질랜드 야생동물의 수도라 불리는 더니든은 아름다운 건축 유산과 멋진 풍경 그리고 독특한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언덕들로 둘러싸이고, 길게 이어진 항만을 낀 극적인 경관을 지닌 더니든은 남반구에서 빅토리아와 에드워드 시대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꼽힌다.
더니든에는 희귀한 야생동물과 멋진 풍경부터 건축 유산과 문화 유적지에 이르기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이들 모두가 가까운 거리에 인접하고 있다.
야생동물 관광지이자 생태 관광지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름다운 오타고 반도는 뛰어난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세계 유일의 노던로열앨버트로스 내륙 번식지로 자연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노던로열앨버트로스를 볼 수 있는 로열앨버트로스 센터(opens in new window)(Royal Albatross Centre)를 방문해 보자. 현지 투어를 이용하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과 가장 희귀한 펭귄을 비롯해 물개, 바다 사자, 기타 토종 해양 생물과 토종 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더니든의 아름다운 건축 유산으로는 뉴질랜드 유일의 유서 깊은 성인 라나크 성(Larnach Castle)과 흥미로운 올버스턴 히스토릭 홈(Olveston Historic Home) 등이 있다.
더니든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길로 이름난 볼드윈스트리트(Baldwin Street)가 있다. 또한 태평양으로 돌출된 사암으로 된 멋진 해식 아치와 한적한 해변으로 이어지는 손으로 조각한 터널이 특징을 이루는 터널 해변(Tunnel Beach)과 오키아 보호구의 피라미드 등 경이로운 자연도 만끽할 수 있다.
더니든은 부티크 호텔과 아파트부터 모텔과 세계적 수준의 고급 숙박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숙소가 관광지 및 액티비티 명소와 인접해 있다. 더니든의 다운타운에 숙박하면 인근의 유흥업소와 수많은 멋진 카페 및 레스토랑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더니든 외곽의 전원 지역과 오타고 반도를 포함한 시내 전역에 베드 앤 브렉퍼스트와 부티크 롯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