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루아 지역의 중요한 서비스센터 역할을 하는 스칸디나비아 역사의 도시 대니버크.
대니버크는 스칸디나비아풍 도시로 잘 알려진 곳으로, 덴마크와 노르웨이 가족이 처음 이 곳에 정착했던 1872년대로 돌아가게 해준다. 묘지는 이 곳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초기 정착민의 묘지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역사관에서 1870년대의 대니버크 모습을 잘 볼 수 있고, 미키리키리 마라이의 아오테아 미팅 하우스에서 이 동네 자랑인 마오리 역사와 마오리 조각을 볼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판타지 동굴을 놓치지 말자. 바이킹 놀이터가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