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우드는 카후랑이 국립공원으로 가는 북단의 관문이자 조류 서식지이다. 아름다운 자연이 사방에 펼쳐져 있다.
스테이트하이웨이 60의 서쪽 끝에 위치한 콜링우드는 조용한 도시지만, 자연을 즐기는 사람에겐 할 것이 많은 곳이다. 여기서 카후랑이 국립공원의 히피트랙으로 갈 수도 있고, 조류 서식지로 가는 에코투어에 합류할 수도 있다.
쉽게 산악 자전거를 렌트해서 아름다운 아오레레 밸리를 둘러보거나 루아타니화 인렛을 카약으로 둘러 볼 수있다. 그 외에 록빌에서 미네랄을 알아보거나, 물개 서식지가 있는 화라리키 해변에서 승마 또는 걸을 만한 가치가 있는 골든베이에 있는 라위티 동굴 방문도 할 수 있다. 골든베이 끝자락에 위치한 콜링우드는 가리비를 가리비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