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lborough

말버러

하이라이트

  • 와이너리와 레스토랑
  •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정원과 공원
  • 오마카 항공유산센터

거리

날씨가 대체로 맑은 블레넘은 음식과 와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자전거를 타고 포도원을 돌거나 와인 투어에 참가하자.

말버러
블레넘, 말버러

블레넘(Blenheim)은 말버러 와인 지대의 심장부에 자리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타운 중의 하나로, 추정 평균 일조시간은 1년에 2,438시간이다. 이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여름의 열기를 가두기 때문에 2월과 3월의 기온은 일반적으로 30도를 웃돈다.

블레넘과 그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와이너리, 바, 상점, 고급 식품점, 골프코스, 그리고 테일러리버 보호구(Taylor River Reserve)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인기 많은 산책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현지 재배자와 생산자들로부터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말버러 파머스 마켓은 뉴질랜드 최초의 파머스 마켓으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이다.

오마카 항공유산센터(Omaka Aviation Heritage Centre)(opens in new window)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전거로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팀의 뛰어난 솜씨 덕분에 제1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오마카 항공 유산 센터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1, 2차 세계대전 전시회를 관람해 보자. 또한 이곳에는 전투기와 수집품 등 피터 잭슨 감독의 희귀한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타운의 인근에는 자동차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거리에 30곳이 넘는 와이너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개성 있는 숙박 시설은 블레넘의 자랑이다.

블레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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