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붐비지 않는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번잡한 세상사를 잠시 잊어보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다.
뉴질랜드에서는 백만장자가 아니어도 마치 나만의 프라이빗 해변에 온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다. 해안선이 지구의 지름보다 길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작은 만과 백사장이 아주 많다.
샌들, 반바지,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계획에 없던 피크닉을 즐길 준비를 하자. 북섬 어디에 있든 늘 가까이에 해변이 있다.
고요 속의 힐링을 원하든 모험을 찾고 있든 험준한 해안 절벽부터 신비한 둥근 바위까지 남섬의 해변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