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는 레드와인과 산책로로 잘 알려져있다.
바위로 둘러싸인 지역 센트럴 오타고에서 알렉산드라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 1800년대 금광산업이 꽃을 피우면서 번창했던 이 곳은 이제 과수업과 와인산업의 지역으로 변모했다.
금광시절의 유산을 가지고 있는 루트를 따라 역사투어를 하거나 산악자전거 투어를 하면 좋고, 유명한 피노누아 와이너리 투어도 해볼만 하다. 알렉산드라의 인구는 약 4천8백명으로, 다양한 종류의 편의시설과 여행자 안내센터가 있다.